[다시보기/토렌트] 셔터 아일랜드 2010.KOR.2160p.mp4.torrent

 

보스턴 셔터아일랜드의 정신병원에서 환자가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연방보안관 테디 다니엘스(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수사를 위해 동료 척(마크 러팔로)과 함께 셔터아일랜드로 향한다. 셔터아일랜드에 위치한 이 병원은 중범죄를 저지른 정신병자를 격리하는 병동으로 탈출 자체가 불가능하다. 하지만 자식 셋을 죽인 혐의를 받고 있는 여인이 이상한 쪽지만을 남긴 채 감쪽같이 사라지고, 테디는 수사를 위해 의사, 간호사, 병원관계자 등을 심문하지만 모두 입이라도 맞춘 듯 꾸며낸 듯한 말들만 하고, 수사는 전혀 진척되지 않는다. 설상가상 폭풍이 불어 닥쳐 테디와 척은 섬에 고립되게 되고, 그들에게 점점 괴이한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셔터 아일랜드 소개

 

개봉일 : 2010년 3월 18일

 

장르 : 미스터리/스릴러

 

관람가 : 15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 138분

 

평점 : 7.8

 

 

셔터 아일랜드 줄거리 및 결말 해석

 

 

<셔터아일랜드>는 탈출 불가능한 섬에서 환자가 실종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이다. 바다 한 가운데 고립된 섬이어야 했고, 정신병원의 외관 또한 하나의 이미지로 작용해야 했다. 이를 위해 스콜세지 감독과 촬영감독 로버트 리차드슨, 미술감독 단트 페레티는 몇 달 동안 동부 해안지역을 찾아다녔고, 결국 거친 암석투성이의 해안가 풍경에 매료되어 패드락섬을 촬영지로 선택했다. 패드락섬은 보스턴에서 약 160k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었으며 유럽거주자들이 도착하기 전까지는 미국 인디안 원주민들이, 1600년대 중반까지는 농부들이 거주한 곳으로 거칠고 외로워 보이며 고립되어 있는 최적의 이미지를 갖고 있는 섬이었다. 섬은 찾았지만 다시 병원이 될만한 인상적이면서도 불안정한 실제 병원을 찾는 일이 남아있었다.

 


정신병원 하면 괴기스러운 벽돌 건물, 날개모양의 뾰족탑, 볼품 없이 산개한 잔디밭과 같은 전형적인 그림이 떠오른다. 제작진은 운 좋게도 자신들이 원하는 이미지와 딱 들어맞는 버려진 정신병원 한곳을 발견했다. 1960년대 이후로 문을 닫았고 다시 개장을 한 적이 없는 매사추세츠 주의 메드필드 주립병원이었다. 제멋대로 솟아 오른 땅 위에 있는 2층 빨간 벽돌 건물은 미술감독 페레티가 손본다면 전형적인 예전 정신병원으로 탈바꿈할 가능성이 엿보였다. 페레티는 엄청난 노력 끝에 을씨년스러운 1950년 정신병원을 재현해냈다. 페레티는 스콜세지와 리차드슨이 정확한 무대연출을 구상하고, 모든 카메라의 움직임을 고려해 배우들의 위치선정을 할 수 있도록 애쉬클리프를 3차원 미니어처로 만들어 주었다. 그가 온갖 노력을 다해 재현해낸 셔터아일랜드 안의 애쉬클리프 병원은 영화 속 제 3의 캐릭터로 불리워도 손색이 없을 만큼 훌륭하다.

 

 

해당 글은 영화 소개 및 리뷰를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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