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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개봉 첫 주, 세계 영화사를 다시 쓰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던 영화 <아바타>의 7주간의 흥행 독주를 멈추고 당당히 전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영화 <디어 존>이 2010년 봄, 관객들을 찾아온다. ‘뉴욕 타임즈’ 베스트셀러 5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디어 존>은 개봉 첫 주, 사흘간 3천 2백 4십만 달러의 수익으로 <아바타>의 2천 3백 6십만 달러의 수익을 큰 차이로 따돌리며 전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디어 존>은 <아바타>를 잠재울 기대주로 물망에 올랐던 영화가 전혀 아니었다. 하지만 괴물을 잠재운 것은 저 자극적인 액션도 판타지도 스릴러도 아니었다. 그것은 사랑이었다. 유난히 추웠던 겨울 내내 판타지와 액션, 스릴러 영화들이 오랜 기간 동안 박스오피스를 점령하고 있던 가운데, 신선하고 감성적인 영화에 목말라하던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멜로 영화가 선두를 차지한 것은 남다른 사건으로 남게 되었다. 2010년 봄, 2주간의 짧지만 찬란한 사랑과 7년간의 가슴 벅찬 기다림을 감성적인 연출과 배우들의 진심 어린 연기로 그려낸 <디어 존>은 가슴을 따뜻하게 해주는 촉촉한 봄 비 같은 영화로 관객들의 마음을 적실 것이다.

 

디어 존 소개

 

개봉일 : 2010년 3월 4일

 

장르 : 로맨스/멜로/드라마

 

관람가 : 12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 107분

 

평점 : 6.4

 

 

디어 존 줄거리 및 결말 해석

 

 

할리우드를 이끌어갈 차세대 스타 채닝 테이텀과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가슴 시리도록 아름다운 러브스토리의 주인공이 되어 만났다. 영화 <디어 존>을 통해 만난 이들은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답게 운명적인 만남과 이별, 그리고 가슴 시린 러브스토리를 환상의 호흡으로 연기했다.

 

 

특히 원작 소설의 출간 전부터 영화화가 결정되는 것과 동시에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 된 채닝 테이텀은 강렬하고 남성적인 매력과 함께 헌신적이면서도 지고 지순한 사랑을 보여주는 순정남 ‘존’으로 완벽한 변신에 성공했다. 그간 인상적인 캐릭터만 도맡아 해 왔던 그가, 본연의 마음을 담은 진심 어린 연기로 많은 이들로부터 진정한 배우로 거듭났다는 찬사를 받았다. 채닝 테이텀 자신이 말했듯이 영화 <디어 존>은 그의 연기 인생에서 중요한 터닝 포인트가 된 것이다. 또한 순수하고 맑은 눈매,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몸짓 그 자체가 ‘사바나’와 일치하였던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순정한 이미지부터 가슴 먹먹한 눈물 연기까지 선보이며 매력을 더한다. 그리고, 서로에게 애틋한 감정을 느끼기 위해 각각 생애 가장 사랑하는 사람을 만났을 때를 회상하며 영화에 몰입한 두 배우는 세기의 멜로 커플이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완벽한 ‘연인’을 연기했다.


<트와일라잇> 시리즈로 단 숨에 스타덤에 오른 로버트 페틴슨과 크리스틴 스튜어트를 능가하는 인기로 이미 미국에서 세기의 멜로 커플로 인정 받고 있는 채닝과 아만다. 이 둘이 로버트와 크리스틴 커플과 다른 점은 일시적인 유행에 10대들이 열광하는 아이돌이 아니라는 점이다. 쉬지 않고 다음 작품을 통해 늘 새로운 모습을 보여 주며 진정한 연기력으로 승부를 거는 이들 커플이야말로 할리우드 나아가 전세계가 주목할 수 밖에 없는 진정한 스타 탄생을 의미한다. 서로를 바라보기만 해도 가슴이 저며오는 아름다운 연인으로 탄생한 채닝 테이텀과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환상적인 만남은 관객들의 가슴에 잊지 못할 감동을 안겨줄 것이다. 아울러 이들의 예측 불가능한 연기 행보에 대한 기대도 당분간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해당 글은 영화 소개 및 리뷰를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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