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토렌트] 팩토리 걸 2007.KOR.2160p.mp4.torrent

 

1965년, 전세계가 그들을 주목했다! 1965년, 섹스, 마약, 로큰롤, 모든 혼란의 중심 뉴욕. 캠벨수프를 이용한 파격적인 전시로 현대 예술의 개념을 뒤흔든 앤디 워홀(가이 피어스)은 한 사교파티에서 자유롭게 춤을 추고 있는 아름다운 여자를 발견한다. 그녀의 이름은 에디 세즈윅(시에나 밀러). 오드리 헵번을 꿈꾸며 뉴욕으로 건너와 패션모델을 하고 있는 그녀는 이제껏 발견할 수 없었던 독특한 스타일의 소유자였다. 앤디는 그녀가 자신이 꿈꾸는 새로운 예술의 뮤즈가 될 것을 직감한다.

 

 

팩토리 걸 소개

 

개봉일 : 2007년 5월 31일

 

장르 : 드라마

 

관람가 : 청소년관람불가

 

러닝타임 : 90분

 

평점 : 7.9

 

 

팩토리 걸 줄거리 및 결말 해석

 

 

앤디는 에디를 자신의 모든 작업이 이루어지고 있는 ‘팩토리’로 초대한다. 그의 실험영화 주연으로 발탁된 에디는 그가 창조하는 예술의 동반자이자 뮤즈로서 순식간에 유명해진다.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에디는 자신이 피사체일뿐, 팩토리의 일원은 아니라는 소외감을 느끼기 시작하고, 그런 그녀 앞에 빌리(헤이든 크리스텐슨)라는 록스타가 나타나는데….

 

 

살바도르 달리에게 갈라 달리가, 존 레논에게 오노 요코가 있듯 예술가에게는 언제나 영감의 원천이 되는 뮤즈가 존재한다. 캠벨수프 캔을 예술작품으로 변신시키며 현대 예술을 180도 뒤바꿔버린 팝아트의 선구자 앤디 워홀에게 에디 세즈윅은 바로 그런 존재였다. 오드리 헵번을 꿈꾸며 뉴욕으로 온 명문가 숙녀 에디 세즈윅. 그녀는 앤디 워홀과의 만남을 통해 그의 영혼을 대변하는 여신으로 다시 태어난다. 부와 스타일을 가지고 있는 에디 세즈윅과 재능과 영혼을 가지고 있는 앤디 워홀의 만남. 자신이 애타게 갈망했던 것을 가지고 있는 상대방을 발견한 두 사람은 소울 메이트처럼 공존한다. 모두의 선망의 대상이었으며 명성으로 생존해 갈 수 밖에 없는 사실, 사랑을 찾아 헤매는 겁 많은 인간이라는 점에서 두 사람은 완벽하게 공명했다. 그들의 관계는 강렬하고 창조적인 한편, 곧 부서져버릴 것처럼 연약하면서도 언제나 무언가를 애타게 갈망했다. 두 사람의 동일한 성향이 충돌하는 드라마틱한 관계였던 것이다.

 

해당 글은 영화 소개 및 리뷰를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주의사항

 

유사 이미지 클릭 시, 이거 눌러야 하나 싶은것도 모두 눌러보세요. 일일이 답변드리기가 어렵습니다. 다시보기 다운로드 토렌트 한글자막 고화질 누누비티 마그넷이 나타나지 않는 것은 저작권으로 인한 링크만료5분 마다, 봇에 의해 자동으로 마그넷 주소가 갱신됩니다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