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토렌트] 나를 차버린 스파이 2018.KOR.2160p.mp4.torrent

 

세상 제일 무서운 건 초짜다! 구)남친 덕에 스파이계 강제 진출한 '오드리' 친구 따라 스파이계 대충 입문한 '모건' 생일날 문자 이별 통보도 모자라 엿 같은 미션을 남기고 떠난 CIA 구남친 덕에 오드리(밀라 쿠니스)와 절친 모건(케이트 맥키넌)은 국제적인 범죄에 연루된다. 얼떨결에 스파이가 되어버린 이들이 유럽 전역을 누비는 가운데, 정체를 알 수 없는 영국 요원들이 접근하고 최정예 킬러까지 따라붙으며 두 절친의 입담과 액션이 터지기 시작하는데…올여름, 이들의 근본 없는 액션이 당신을 깨운다!​

 

 

나를 차버린 스파이 소개

 

개봉일 : 2018년 8월 22일

 

장르 : 액션/코미디

 

관람가 : 15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 117분

 

평점 : 7.1

 

 

나를 차버린 스파이 줄거리 및 결말 해석

 

 

30살이 된 생일날, 문자로 이별을 통보한 것도 모자라 알고 보니 정체가 CIA 요원이라는 전남친 ‘드류’(저스틴 서룩스)에게 의문의 트로피를 건네받은 ‘오드리’는 평범하고 일탈과는 거리가 먼 캐릭터다. 지루한 일상을 보내던 도중 남친에게 최악의 이별 통보를 받은 그녀는 실연의 상처를 극복하기도 전에 전남친이 스파이였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고, 이어서 세계를 구해야 한다는 말도 안되는 막중한 미션까지 떠맡게 된다. 이 미션에는 서로에 대해 모르는 것이 없는 절친 ‘모건’까지 합류하게 된다. ‘모건’은 열정적이고 엉뚱한 무명 배우로 속 시원한 입담을 쏟아내는 거침없는 성격의 소유자다. ‘오드리’의 이별 소식에 전남친의 물건을 모두 태워버리자며 화형식을 거행하는 등 정 많고 의리 있는 유쾌한 캐릭터이다. 서로 너무 달라서 더욱 잘 맞는 두 절친 캐릭터는 스파이 무비 사상 가장 혁신적이고 유쾌한 콤비 플레이를 선보인다.

 


영화 <나를 차버린 스파이> 속 '차버린' 설정은 많은 이들의 예상과는 다르게 실연의 상처를 극복하기 위한 또 다른 로맨스의 시작이나 상처를 치유하기 위한 여행 등으로 연결되지 않아 더욱 특별하다. 그 대신 세계 평화를 위협하는 국제 범죄 조직을 막아야 한다는 거대한 미션을 떠맡게 되어 평범했던 일상 속에서는 가 볼 생각조차 하지 못했던 전 세계 도시를 누비며 스파이로 거듭난다는 플롯으로 기존 작품과는 확실한 차별점을 갖는다. 이 과정 속에서 어쩌다 숨겨졌던 능력을 발휘하고 어쨌든 미션을 해결해 나가며 짜릿한 제2의 인생을 살게 된 두 사람은 넘치는 웃음과 폭발하는 액션으로 러닝타임 내내 숨쉴 틈 없는 최고의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한다.

 

 

해당 글은 영화 소개 및 리뷰를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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