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토렌트] 뻔뻔한 딕 앤 제인 2006.KOR.2160p.mp4.torrent

 

잘나가는 IT기업의 홍보맨 딕(짐 캐리)과 제인(티아 레오니) 부부에게 꿈이 있다면 딕의 승진과 제인은 전업주부로 행복하게 사는 것. 착하게 살던 그들에게 딕이 부사장으로 전격 승진하는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난다. 이 소식을 듣자마자 제인은 통쾌하게 회사를 때려치우고, 두사람은 곧바로 바베큐 파티, 정원과 수영장 공사 등 지름 모드에 돌입한다. 하지만 최악의 팡당 시츄에이션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었으니, 승진한 바로 다음날 회장 잭(알렉 볼드윈)이 주식을 몽땅 팔아치우고 도망가는 바람에 회사가 파산해버린 것!

 

 

뻔뻔한 딕 앤 제인 소개

 

개봉일 : 2006년 3월 30일

 

장르 : 코미디

 

관람가 : 12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 90분

 

평점 : 7.6

 

 

뻔뻔한 딕 앤 제인 줄거리 및 결말 해석

 

 

의 스타일리쉬 킬러 부부가 우리에겐 너무나 영화 같은, 그래서 그저 넋놓고 바라보기에 급급했던 꿈같은 존재였다면, <뻔뻔한 딕&제인>의 어리버리한 무장강도 딕&제인 하퍼 부부는 그야말로 내 이웃, 바로 나(!)를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꿈꿨을 악몽, 하룻밤 사이에 모든 걸 잃는다는 설정에서 시작한 <뻔뻔한 딕&제인>은 코미디를 통해 역설적인 풍자와 공감대 120%의 감동까지 자아내고 있다.

 

 

이런 특별한 감동을 가능케 한 건 몸바쳐 일했던 회사에서 마침내 이뤄낸 꿈같은 승진과 승진 딱 하루 만에 백수로 전락하는 기가 막힌 상황과 어리버리 무장강도 연기까지 극과 극 연기를 자연스럽게 연결시킨 짐 캐리와 테아 레오니 화려한 커플 연기. 얼핏 상상이 안되는 서로 다른 이미지의 두 배우가 만났을 때, 이같은 완벽한 콤비 플레이를 예상한 사람은 많지 않았다. 두 배우는 마치 편안하게 잘맞는 신발 한 켤레처럼, 오랫 동안 듀엣으로 함께 한 커플 만큼이나 자연스럽고 능청스러운 화합을 보여준다. 테아 레오니는 짐 캐리를 상대로 ‘짐 캐리를 웃길 정도로’ 뻔뻔한 코믹 연기를 선보였고, 촬영장은 짐 캐리와 그녀로 인해 웃음바다로 변하기 일쑤였다. 감독 딘 패리솟은 인터뷰에서 “그녀를 알게된 건 코미디 배우로서였다. 완벽한 코미디언인 짐 캐리와 앙상블을 이룰 유일한 배우는 테아 레오니뿐이라고 생각했다. 코미디언 커플로서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부부같았다”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고. 지난해 12월 미국 개봉 당시 매스컴에서는 두 사람의 환상적인 콤비 플레이에 대한 칭찬이 자자, <미스터&미세스 스미스>의 스미스 부부를 능가하는 최고의 커플로 인정받았다.

 

 

해당 글은 영화 소개 및 리뷰를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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