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토렌트] 레밍 2006.KOR.2160p.mp4.torrent

 

전근 발령을 받는 바람에 프랑스 남부의 낯선 도시로 이사를 온 알랭(로랑 뤼카스)과 베네딕트(샬롯 갱스부르). 결혼 3년차인 그들은 서로에게 무척이나 헌신적인 커플이다. 어느 날 알랭 부부는 상사인 리차드와 그의 부인 알리스(샬롯 램플링)를 집으로 초대하게 되는데, 집에 들어서면서부터 이상한 행동을 보이던 알리스는 남편에 대한 증오와 경멸의 언행으로 저녁식사를 완전히 망쳐버리고 만다.

 

 

레밍 소개

 

개봉일 : 2006년 5월 17일

 

장르 : 스릴러/드라마

 

관람가 : 청소년관람불가

 

러닝타임 : 129분

 

평점 : 8.1

 

 

레밍 줄거리 및 결말 해석

 

 

그날 밤 알랭은 부엌의 배수관에서 죽어있는 레밍(스칸디나비아 북부에서 서식하는 쥐류, 집단이동 중 자살한다는 설이 있다)을 발견하고, 이 때부터 완벽하게 보였던 이들 부부의 삶이 꼬이기 시작한다. 각 인물들의 숨겨진 욕망이 위험스러운 판타지로 발전하고, 알리스가 알랭을 유혹하면서 상황은 점점 더 위태로워지는데…

 

 

<레밍>은 아직 수면 위로 떠오르진 않았지만 계기만 있으면 언제듯 폭발할 기세로 잠재되어 있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영화이다. 서로에게 헌신하며 통제와 절제를 미덕으로 여기던 알랭과 베네딕트의 단정한 일상에, 한때 사랑했지만 지금은 서로를 증오하며 파괴적 에너지를 분출하는 리차드와 알리스가 침입하면서 이 두 커플의 삶은 통제할 수 없는 소용돌이 속으로 나아간다. 영화는 견고한 일상에 갇혀있던 자기자신의 숨겨진 욕망과 마주했을 때 인간이 느끼는 공포와 혼란, 그리고 매혹을 초현실적인 스릴러 기법으로 그려내고 있다.

 

해당 글은 영화 소개 및 리뷰를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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