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토렌트] 우행록 어리석은 자의 기록 2019.KOR.2160p.mp4.torrent

 

일본 열도를 뒤흔든 살인 사건이 발생한 지 1년 후, 미궁에 빠진 사건의 진실을 찾고자 계속해서 취재하고 있는 기자 ‘다나카’(츠마부키 사토시). 그들의 주변 사람들을 취재하던 중 숨겨져 있던 진실을 마주하게 되는데!

 

 

우행록 어리석은 자의 기록 소개

 

개봉일 : 2019년 1월 17일

 

장르 : 미스터리/드라마

 

관람가 : 15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 120분

 

평점 : 6.9

 

 

우행록 어리석은 자의 기록 줄거리 및 결말 해석

 

 

2019년 추리 스릴러의 새로운 획을 그을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우행록: 어리석은 자의 기록>은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바로, 2006년 일본 출간 당시 압도적인 반전과 정교한 구성으로 걸작이라는 극찬을 받으며 일본 열도를 뒤흔든 소설 [우행록]. 충격적인 반전으로 일본 미스터리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소설 [통곡] 등으로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일본 대표 추리 작가 ‘누쿠이 도쿠로’ 작가의 작품이다. 도쿄의 주택가에서 일어난 일가족 살인사건을 파헤치는 르포 형식의 소설은 인간이 지닌 어리석은 본성을 철저하게 파헤치며 미스터리 소설 이상의 문학적 깊이와 가치를 인정받아, 평론가와 독자들의 압도적인 찬사 속에 일본 최고 권위의 문학상인 제135회 나오키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국내에서도 긴장감 넘치는 전개와 다채롭게 그려진 캐릭터들, 허를 찌르는 반전으로 지금까지도 많은 독자를 매료시키고 있다.

 


연출을 맡은 ‘이시카와 케이’ 감독은 “원작의 흥미진진한 캐릭터, 구도, 메시지에서 알 수 없는 힘을 느꼈고, 스크린으로 구현해내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다”며 영화화까지 결심하게 된 이유를 전했다. 특히, 첫 장편 영화라고는 믿을 수 없는 연출력은 단편 영화 제작으로 갈고 닦은 실력을 기반으로 섬세하면서도 힘 있는 전개를 보여준다. 그 결과 제73회 베니스국제영화제, 제36회 벤쿠버국제영화제를 포함 9개 해외 유수 영화제에 공식 초청 및 노미네이트 되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인정받았다. 이렇듯 원작의 탄탄한 스토리텔링, 촘촘한 연출력이 돋보이는 웰메이드 추리 스릴러로 탄생된 영화 <우행록: 어리석은 자의 기록>은 2019년 스크린셀러의 강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해당 글은 영화 소개 및 리뷰를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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