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토렌트] 라붐 2013.KOR.2160p.mp4.torrent

 

파리로 전학 온 첫 날, 13살 소녀 빅(소피 마르소 분)은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며 즐거운 학교생활을 시작한다. 이제 막 이성에 눈을 뜨기 시작한 소녀들. 잘생긴 학교 선생님부터 학교 인기짱 남학생까지 그들의 이야기만으로도 시간가는 줄을 모른다. 어느 날 친구들의 초대로 가게 된 파티에서 잘생긴 친구 마튜(알렉산드르 스텔링 분)를 만나게 된다. 첫눈에 반한 그녀. 마튜는 디스코에 빠져있는 친구들 틈에서 빅에게 헤드폰을 씌워주며 둘만의 로맨틱한 시간을 만든다.

 

라붐 소개

 

개봉일 : 2013년 10월 24일

 

장르 : 코미디/로맨스/멜로

 

관람가 : 15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 109분

 

평점 : 7.9

 

 

라붐 줄거리 및 결말 해석

 

 

사랑이 어려운 13살 소녀 빅, 그녀는 고민 끝에 친구처럼 지내는 할머니 푸펫트(故 데니즈 그레이 분)에게 사실을 고백하고 연애코치를 받는다. 첫사랑 그와의 짜릿한 밤을 위해 할머니와 작전을 짜고 드디어 감행하기에 이르는 데…

 

 

<라 붐>이 탄생하기까지는 <파리의 연인들>, <벨파고> 등의 수많은 작품의 각본을 쓴 다니엘르 톰슨의 영향이 컸다. 처음 다니엘르 톰슨이 감독인 클로드 피노토에게 아이디어를 제시했을 때는 한 소녀와 소녀의 할머니와의 관계에 관해 이야기였다고. 그녀의 기억 속 친할머니는 실제로 그녀와 수많은 비밀을 함께 공유하며 속내까지도 털어놓는 절친과도 같았다. 다니엘르의 할머니는 영화 <라 붐> 속 ‘푸펫트’ 할머니처럼 매우 아름답고 우아한, 진정한 귀부인으로 때론 짓궂은 유머를 하기도 하고 날카로운 지성이 매력적이었으며, 뛰어난 재능과 농담을 겸비한 사람이었다고. 그녀의 유년시절의 경험담에서 시작한 아이디어와 클로드 피노토 감독과의 환상적인 하모니로 완성된 <라 붐> 속에는 그래서 10대들의 질풍노도의 유년시절과 소녀와 할머니와의 행복했던 순간들이 함께 공존한다. 다니엘르 톰슨의 행복한 기억 속에 있는 그녀의 친할머니 덕분에 ‘빅’의 연애코치이자 ‘빅’이 힘들 때마다 항상 곁에서 바라보며 그녀를 수호천사처럼 지켜주는 우아하고 사랑스러운 ‘푸펫트’ 할머니가 탄생할 수 있었다.

 

해당 글은 영화 소개 및 리뷰를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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