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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저지 주의 소도시 ‘패터슨’에 사는 버스 운전사의 이름은 ‘패터슨’이다. 매일 비슷한 일상을 보내는 패터슨은 일을 마치면 아내와 저녁을 먹고 애완견 산책 겸 동네 바에 들러 맥주 한 잔으로 하루를 마무리한다. 그리고 일상의 기록들을 틈틈이 비밀 노트에 시로 써내려 간다.

 

패터슨 소개

 

개봉일 : 2017년 12월 21일

 

장르 : 드라마

 

관람가 : 12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 118분

 

평점 : 7.8

 

 

패터슨 줄거리 및 결말 해석

 

 

<패터슨> 프로젝트의 시작은 20여 년 전 짐 자무쉬 감독의 당일치기 여행에서 비롯되었다. 주인공 ‘패터슨’처럼 실제로 윌리엄 카를로스 윌리엄스 시인을 존경했던 짐 자무쉬 감독은 시인이 살았던 도시 패터슨을 찾았고, ‘패터슨’이 그랬던 것처럼 실제로 폭포수가 보이는 자리에 앉아 한참을 그에 대해 생각했다. 그리고 문득 패터슨에 살며 시를 쓰는 어떤 노동자의 이야기를 영화로 만들어 보면 어떨까 하고 영감을 떠올렸다.

 


시간이 흘러 다시 <패터슨> 프로젝트에 착수한 짐 자무쉬 감독은 주인공의 직업이 버스 운전사여도 괜찮겠다고 마음을 먹는다. 그는 높은 자리에서 바깥 풍경을 바라보는 것이 재미있어 실제로 버스 타는 것을 즐긴다고 언급한 적이 있는데, 버스 운전사라는 직업이 도시를 부유하듯 탐험하면서 이미지들을 발견하고 다양한 사람들의 대화를 수집할 수 있어 시인으로서 적당하다고 판단한다.


짐 자무쉬 감독의 영화가 대개 그러하듯 <패터슨> 또한 짐 자무쉬 스타일이 총망라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영화 속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짐 자무쉬 감독이 실제로 좋아하는 작가와 뮤지션들이다. 영화 속 스코어를 직접 만들기도 하는 짐 자무쉬 감독은 이번 영화에서도 자신이 속해 있는 밴드 ‘스퀄’의 멤버들과 함께 영화 음악을 전반적으로 담당했다. 뿐만 아니라 영화 속 소녀가 지은 시 ‘물이 떨어진다’도 짐 자무쉬 감독이 직접 지었다.

 

 

해당 글은 영화 소개 및 리뷰를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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