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토렌트] 타인의 삶 2007.KOR.2160p.mp4.torrent

 

1984년, 동독. 비밀경찰(스타지)의 감시로부터 자신도 모르게 철저히 조사 당했던 동독의 국민들. 보이지 않는 정보국 요원의 삶. 10만 명의 비밀경찰과 20만 명이 넘는 밀고자. 그들의 목표는 단 하나… “모든 것을 알아야 한다”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기 5년 전, 나라와 자신의 신념을 맹목적으로 고수하던 냉혈인간 - 비밀경찰 비즐러는 동독 최고의 극작가 드라이만과 그의 애인이자 인기 여배우 크리스타를 감시하는 중대 임무를 맡는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드라이만을 체포할 만한 단서는 찾을 수 없다. 비즐러는 오히려 드라이만과 크리스타의 삶으로 인해 감동받고 사랑을 느끼며 이전의 삶과는 달리 인간적인 모습으로 변화하기 시작하는데..

 

 

타인의 삶 소개

 

개봉일 : 2007년 3월 22일

 

장르 : 드라마/스릴러

 

관람가 : 15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 137분

 

평점 : 9.3

 

 

타인의 삶 줄거리 및 결말 해석

 

 

두 번의 아카데미 오스카, 음악상 수상에 빛나는 가브리엘 야레드와의 환상적인 작업!! 프랑스인 음악감독과 독일인 영화감독의 지리적인 약점에도 불구하고 환상적인 호흡의 결과를 낳을 수 있었던 <타인의 삶>의 음악작업. 플로리안 감독은 각본을 쓰기 시작하면서부터 편지와 시나리오로 가브리엘 야레드 음악감독에게 끊임없이 프로포즈 했고, 아름다운 사람들의 감동적인 이야기에 감동받은 그는 제안을 받아들인다. 그들은 런던과 파리에서 단 몇 번의 미팅을 가지며 소통해갔다.

 


그리 긴 미팅시간을 투자하지 않고 최상의 효과를 볼 수 있었던 이유는 가브리엘 야레드의 <타인의 삶>에 대한 각별한 애정 때문이었다. 영화 속에서 드라이만 역을 맡은 세카스티안 코치가 직접 피아노를 연주하는 곡 “아름다운 영혼의 소나타”는 사랑하는 친구의 죽음을 슬퍼하는 드라이만의 가슴 아픈 진심이 우러나오는 장면인데.. “아름다운 영혼의 소나타”를 들은 후, 세바스티안 코치는 드라이만을 어떻게 연기해야 할 지 감을 잡았다고 한다. 가브리엘 야레드 음악감독의 마음을 움직인 시나리오는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음악을 탄생시켰다. <타인의 삶>의 모든 음악은 음악의 도시, 프라하에서 프라하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 작업했다.

 

 

해당 글은 영화 소개 및 리뷰를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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