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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떠도는 삶을 선택한 태산이 먼지 위에 그림을 그리며 상처를 치유하고 삶의 희망을 찾아가게 된다 
수북이 쌓인 먼지가 아름다운 작품이 되는 마법 같은 순간 그리고 찾아오는 따뜻한 위로 올봄, 지금껏 본 적 없는 더스트 아트버스터가 온다!

 

 

더스트맨 소개

 

개봉일 : 2021년 4월 7일

 

장르 : 드라마

 

관람가 : 12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 92분

 

평점 : 6.8

 

 

더스트맨 줄거리 및 결말 해석

 

 

<더스트맨>은 스스로 떠도는 삶을 선택한 태산(우지현)이 먼지 위에 그림을 그리며 상처를 치유하고 삶의 희망을 찾아가는 영화이다. <더스트맨>은 김나경 감독이 인터넷에서 우연히 먼지 낀 트럭 위에 그려진 더스트 아트 ‘기도하는 손’ 그림을 보고 <더스트맨>의 시나리오를 떠올려 탄생한 작품이다. 먼지 위에 그림을 그리는 더스트 아트는 국내에서는 처음 접하는 아트로 영화 속에서 ‘태산’이 많은 더스트 아트 작품을 선보여 관객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더스트 아트라는 국내에서는 지금껏 본 적 없는 신선한 소재로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더스트맨>은 독립영화 대표 얼굴들 우지현, 심달기, 강길우로 이어지는 황금 라인업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그뿐만 아니라 <대리시험>(2019), <내 차례>(2017), <도깨비불>(2015), <지금 당장 보건증이 필요해!>(2014) 등 화제의 단편 영화로 국내외 영화제가 주목한 김나경 감독의 첫 장편 데뷔작으로 더욱더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국내외에서 호평을 이끌어냈던 단편들을 통해 쌓아온 내공과 자신만의 색을 더해 첫 장편 <더스트맨>을 탄생시킨 김나경 감독은 “먼지 위에 뭔가 아름다운 그림이 그려져 있는 것이 신선한 충격이었다. 먼지 위에 남겨져 있는 그 그림은 금방 지워지고, 없어져 버리겠지만 그래서 그 그림이 남아 있는 순간이 더 소중하고 가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더스트 아트가 어떤 면에선 ‘끝’이 있는 우리의 삶과 비슷한 모습이라 생각됐고, 더스트 아트를 삶에 빗대 삶의 소중함에 대해서 영화에 담고 싶었다. 그래서 ‘태산’이라는 인물이 조금씩 삶의 의미를 깨달아가는 모습을 담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영화를 보고 나서 마음에 쌓인 먼지가 조금 개이며 따뜻한 위로를 관객들에게 전하고 싶었던 김나경 감독의 바람처럼 <더스트맨>은 올봄 극장가를 빛낼 더스트 아트버스터 탄생을 알리며 관객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선사할 것이다.

 

 

해당 글은 영화 소개 및 리뷰를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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