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다시보기] 블랙폰 인터내셔날 2022.KOR.2160p.mp4.torrent

 

사라진 아이들, 고장 난 전화기, 죽은 친구들과의 통화. 
전화가 울리면 반드시 받을 것

 

 

블랙폰 소개

 

개봉일 : 2022년 9월 7일

 

장르 : 공포/드라마

 

관람가 : 15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 103분

 

평점 : 7.1

 

 

블랙폰 줄거리 및 결말 해석

 

 

영화 <블랙폰>이 오는 9월 7일 드디어 한국에 개봉한다. 지난 6월 북미 개봉 이후 폭발적인 관객 호평과 함께 전 세계에서 뜨거운 반응을 불러 모은 <블랙폰>은 세계 최대 영화 평점 사이트 로튼 토마토에서 올해 개봉한 호러 영화 중 팝콘지수 1위를 기록해 화제다. 이는 지난 2021년 전 세계적 호러 신드롬을 일으켰던 <콰이어트 플레이스 2>이후 가장 높은 수치라 더욱 눈길을 끈다. <블랙폰>은 전 세계 관객들의 폭발적인 입소문과 함께 올해 최고의 호러 영화로 주목받고 있다. 박스오피스 모조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블랙폰>은 8월 29일(월) 기준, 월드 와이드 흥행 수익 157,204,000달러를 돌파했다. 이는 한화로 계산 시 약 2,100억 원을 넘어서는 수치로, 제작비 대비 무려 8.7배를 뛰어넘는 기록이라 눈길을 끈다. 지난 6월, 북미 개봉 단 3일 만에 제작비를 뛰어넘는 흥행 수익을 기록하며 일찌감치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해온 <블랙폰>은 지금까지도 멈추지 않는 관객들의 호평 세례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여기에, <블랙폰>의 연출을 맡은 스콧 데릭슨 감독이 “흥행 성공 시, 속편을 제작할 계획이 있다”고 밝혀 속편 제작 여부에 귀추가 주목된다. 특히, 스콧 데릭슨 감독은 마블 최고의 흥행 시리즈 중 하나인 <닥터 스트레인지>의 성공적인 런칭을 이끌어 평단과 관객들의 극찬을 받으며 연출력을 증명한 바 있기에 더욱 기대가 고조된다. 더욱이, 전 세계 관객들을 사로잡았던 <콰이어트 플레이스 2> <컨저링3: 악마가 시켰다> 등 대표적 호러 작품들 또한 전편을 관람한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후속작을 공개, 대표적인 호러 프랜차이즈로 자리잡은 바 있기에 <블랙폰>이 만들어낼 또 하나의 호러 신드롬을 기대케 한다. 고장 난 줄로만 알았던 검은 전화기에서 울리는 전화벨 소리가 자아내는 섬뜩한 분위기, 죽은 친구들과의 전화 통화가 만들어내는 숨 막히는 긴장감, 그리고 지하실을 탈출하려는 ‘피니’의 사투가 만들어내는 긴박함까지. 관객들을 사로잡는 다양한 매력으로 ‘독보적인 마력을 가진 호러’라는 평과 함께 폭발적인 입소문 흥행을 일으킨 <블랙폰>이 지금껏 보지 못했던 차별화된 호러의 등장을 알린다.

 

<겟 아웃> <인비저블맨> 등을 선보인 대표적인 호러 명가 블룸하우스 프로덕션과 마블 블록버스터 <닥터 스트레인지>로 탁월한 연출력을 선보였던 스콧 데릭슨 감독이 손을 잡았다. 영화 <살인 소설>을 통해 한 차례 호흡을 맞췄던 이들은 <블랙폰>을 통해 10여 년 만에 다시 호흡을 맞춰 눈길을 끈다. 특히, 블룸하우스의 제이슨 블룸이 “나는 아직도 <살인 소설>이 블룸하우스에서 제작한 영화 중 가장 무서운 영화라고 생각한다”고 밝혀, 다시 만난 이들이 선보일 새로운 호러를 향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 감독 뿐만 아니라 제작과 공동 각본까지, 영화 전반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인 스콧 데릭슨 감독은 “공포의 개념을 뒤엎는 연출”이라는 극찬을 받기도 했다.

 

해당 글은 영화 소개 및 리뷰를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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