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다시보기] 공조2 인터내셔날 2022.KOR.2160p.mp4.torrent

 

남한으로 숨어든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새로운 공조 수사에 투입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수사 중의 실수로 사이버수사대로 전출됐던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는 광수대 복귀를 위해 모두가 기피하는 ‘철령’의 파트너를 자청한다.  
 
이렇게 다시 공조하게 된 ‘철령’과 ‘진태’!
‘철령’과 재회한 ‘민영’(임윤아)의 마음도 불타오르는 가운데, ‘철령’과 ‘진태’는 여전히 서로의 속내를 의심하면서도 나름 그럴싸한 공조 수사를 펼친다. 드디어 범죄 조직 리더인 ‘장명준’(진선규)의 은신처를 찾아내려는 찰나, 미국에서 날아온 FBI 소속 ‘잭’(다니엘 헤니)이 그들 앞에 나타나는데…!

 

 

공조2 인터내셔날 소개

 

개봉일 : 2022년 9월 7일

 

장르 : 액션/코미디

 

관람가 : 15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 129분

 

평점 : 7.7

 

 

공조2 인터내셔날 줄거리 및 결말 해석

 

 

남북 최초의 비공식 공조 수사라는 신선한 설정과 현빈, 유해진의 유쾌한 케미로 강력한 입소문을 불러일으키며 781만 관객을 동원, 2017년 설 연휴 극장가를 강타했던 <공조>가 확장된 재미와 스케일 그리고 한층 짜릿한 액션으로 새롭게 돌아온다.<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과 남한 형사 ‘강진태’,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다. 남북 최초의 비공식 공조 수사 이후, 새로운 임무를 띠고 남한을 다시 찾은 북한 형사 ‘철령’과 수사 중의 실수로 사이버수사대로 전출되자 광수대 복귀를 위해 ‘철령’과 두 번째 공조 수사를 자처한 남한 형사 ‘진태’. 5년 만에 반가운 재회를 하게 된 ‘철령’과 ‘진태’의 물오른 수사 호흡은 <공조> 시리즈만의 놓칠 수 없는 중심축으로 극을 이끈다. 여기에 미국에서 날아온 해외파 형사 FBI ‘잭’의 등장은 기존 남북 형사의 공조를 넘어, <공조2: 인터내셔날>만의 글로벌한 삼각 공조로 신선함을 더한다. 특히 서로의 진짜 목적은 숨긴 채 삼각 공조를 이어 나가는 세 사람의 묘한 신경전과 시간이 흐를수록 합을 맞춰가는 브로맨스는 영화의 특별한 관람 포인트다. 또한 <공조>의 히로인 ‘민영’의 본격적인 활약으로 극에 웃음과 재미를 풍성하게 채우고, 글로벌 범죄 조직의 리더 ‘장명준’은 역대급 빌런의 존재감으로 팽팽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특히 <해적: 바다로 간 산적>, <히말라야> 등 웃음과 재미, 감동과 스케일을 모두 갖춘 작품으로 전 세대를 사로잡아 온 이석훈 감독이 연출을 맡은 <공조2: 인터내셔날>은 세대를 초월하는 웃음과 공감을 선사할 것이다. 그리고 오프닝부터 시선을 사로잡는 뉴욕 한복판 총기 액션부터 더욱 강력해진 카 체이싱, 와이어 액션, 맨몸 액션은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볼거리로 짜릿한 영화적 체험을 선사할 것이다. 더 유쾌한 재미, 더 짜릿한 액션, 더 글로벌한 삼각 공조 수사로 돌아온 <공조2: 인터내셔날>은 세대 불문 성별 불문 모두의 취향을 저격하며 올 추석 극장가를 사로잡을 것이다.

 

 

진짜 패를 숨긴 채 삼각 공조를 하게 된 ‘림철령’, ‘강진태’, ‘잭’ 그리고 겁 없는 직진 본능 ‘박민영’과 글로벌 범죄 조직 리더 ‘장명준’까지 다채로운 캐릭터의 조합은 <공조2: 인터내셔날>만의 재미를 배가시킨다. 남한으로 숨어 들어온 글로벌 범죄 조직 리더 ‘장명준’을 잡기 위해 다시 남에 돌아온 북한 형사 ‘철령’. 두 번째 공조 수사를 하는 ‘진태’와 합을 맞추면서도 자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누구보다 발 빠르게 움직이는 ‘철령’은 여전히 뛰어난 능력을 지닌 엘리트 형사의 면모로 보는 이를 매료시킨다. 두 번째 남한 생활에 이전보다 익숙해진 모습의 ‘철령’은 친근하고 인간적인 매력을 더해 한층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것이다. ‘철령’과의 공조 이후, 수사 중의 실수로 사이버수사대로 전출된 남한 형사 ‘진태’는 광수대 복귀를 노리며 모두가 기피하는 ‘철령’의 파트너를 다시 한번 자처한다. ‘철령’의 돌발 행동에 더 이상 당황하지 않고 태연히 대처하는 ‘진태’는 특유의 노련함과 위기 대처 능력으로 ‘구’ 광수대 레전드다운 모습을 보이다가도 여전히 짠내 나는 매력으로 참을 수 없는 웃음을 선사한다. ‘진태’의 처제 ‘민영’은 1편의 백수에서 자칭 뷰티 유튜버로 변신했다. 현실은 연봉 36,000원, 일당 100원인 뷰튜버지만 대박을 포기하지 않는 ‘민영’은 다시 돌아온 ‘철령’에 대한 마음을 숨기지 못하다가도 뉴페이스 ‘잭’의 등장에 홀로 갈등하는 능청스러운 매력과 때론 예기치 못한 활약상을 선보이며 청량제 같은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오랜 기간 쫓아온 ‘장명준’을 잡기 위해 FBI 명예를 걸고 미국에서 날아온 ‘잭’은 2편의 새로운 전환점이 된다. ‘철령’과 수사 내내 부딪히고, 의도치 않게 ‘민영’을 사이에 두고 삼각관계를 이어가는 ‘잭’과 ‘철령’의 관계는 새로운 브로맨스로 풍성한 재미를 완성한다. ‘철령’, ‘진태’, 그리고 ‘잭’이 쫓는 글로벌 범죄 조직의 리더 ‘장명준’은 전 세계 곳곳을 누비며 극악무도한 범죄를 저지르는 인물.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어떠한 수단과 방법도 가리지 않는 ‘장명준’은 강력한 존재감으로 극적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이렇듯 삼각 공조를 둘러싼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과 이들이 펼칠 활약은 한순간도 놓칠 수 없는 웃음과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해당 글은 영화 소개 및 리뷰를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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